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/클리셰 (문단 편집) == 핵전쟁 직후를 다룬 경우 == * 공간적 배경은 대부분 인구수가 적지만 어느 정도 규모는 되는 지방 소도시다. 시내로 나가면 번화가도 있지만, 그 밖으로 나가면 시골풍경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. 이런 소도시가 장르의 분위기를 나타내기에 적당한데, 만약 대도시라면 핵 공격의 폭심지일 확률이 높으니 소설이 시작조차 할 수 없고, 만약 완전 산골이면 전후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. 그리고 이런 내부인/외부인의 구분이 확실한 곳이 대립 구도가 더 쉽게 나타난다. [[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]], [[1초 후]] 등의 작품에서 이런 면이 잘 그려지고 있다. * 사태 초기에 주인공 일행은 사태를 어느 정도 파악하지만 많은 사람은 사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공황상태에 빠져 허둥지둥한다. * 약탈이 벌어진다. 반드시 식료품, 생필품, 중요 자원 등에 대한 약탈이 벌어진다. * 헛소문이 퍼진다. 예를 들면 [[냉전]] 당시가 배경이라면 "[[소련군]]이 쳐들어오고 있대!"라든가, 혹은 "옆마을에는 이미 [[적십자사]]가 도착해서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대!" 같이 희망적인 듯한 내용이다. * 주인공 일행에는 어린아이 혹은 아기가 있거나 태어난다. 아기가 태어나면 핵전쟁 뒤 최후의 아이들의 제시카 마르타처럼 기형아로 태어나거나 [[맨발의 겐]]의 [[나카오카 도모코]]처럼 얼마 가지 않아 질병이나 방사선 피폭으로 죽게 된다. * EMP 혹은 연료 부족으로 차량 대부분은 작동을 멈추고, 사람들은 말을 타거나 수레를 끌거나 하는 이동수단을 만들어 쓴다. 물론 연료가 남아 있을경우에는 그냥 쓰거나 남의 차를 빌려 히치하이킹을 한다. *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전염병이 돈다. 전염병이 도는 과정에서 주인공 일행 중 누군가가 죽는다. * 배경이 되는 마을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. 외부인들은 보통 사태가 더 심각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다. * 주인공 일행이 개를 키운다면 개가 가장 충실하고 믿을 수 있는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준다. 그러나 음식이 없어 굶어 죽기 직전이라면 사랑하는 개를 먹을 것인가 고민하다가 결국 개를 먹게 된다. 개조차도 없다면 끝까지 버티다가 굶어 죽은 동료가 단백질로 전환된다. * 외부와의 연락은 처음에는 끊기지만,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복구된다. [[해변에서]]의 경우 이 연락 자체가 작품의 주 소재다. * 주인공 일행 혹은 주변 인물 중 군 출신인 사람이 있다. 이런 사람이 있어야 생존확률이 높아진다. * 나무껍질이나 풀뿌리 수준의 음식을 먹으면서 예전에 맛없다고 버리던 음식들을 떠올린다. * 범죄가 증가하며 공공질서가 붕괴한다. 주민들이 살인, 절도, 폭행 등을 손쉽게 저지르게 된다. * 주인공 일행들은 항상 지원을 아슬아슬하게 놓친다. 주인공 일행 앞에서 보급품이 동난다거나, 헬기가 먼저 떠나버린다거나. * 임시 거처로 폐가나 공장을 선택한다. 그 안에는 여러 물품들과 이동수단등이 있을 확률이 높다. 아니면 또 다른 생존자, 생존자를 가장한 약탈자가 있을 확률도 존재한다. * 비상식량은 [[건빵]]같은 [[전투식량]]이거나 캔 형태의 음식들이다. 대부분은 [[스프]]나 [[피클]] 같은 보존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